오늘은 생활코딩 파이썬 강좌에서 개발도구를 설치하는 법을 배웠다.

여러 개의 에디터 중 생활코딩에서 추천한 깃헙이라는 회사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에디터 '아톰'을 설치하였다.

 

드디어 이제부터는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있는 메모장으로 코딩을 하지 않고

소스코드를 작성하거나 수정하는 데 사용되는 전문적인 소프트웨어인 에디터를 사용하여 코딩을 하게 되었다ㅎㅎ

 

생활코딩에서 알려준 아톰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고양이인지 문어인지 모를 캐릭터가 나오는데

상당히 귀여웠다ㅎㅎ(아마 고양이랑 문어를 합친 캐릭터 같다ㅋ)

 

다운 받고 설치를 진행하면 우주선에 짐을 싣는 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 설치가 진행되는데 참신했다ㅋ

 

 

아톰을 성공적으로 설치하고 실행한 화면인데 아톰은 자기에 취향에 맞게 화면을 바꾸거나 색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또 아톰은 기본적인 코어 패키지 외에 다른 개발자들이 만든 유용한 패키지들을 설치하여 다운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강사님이 알려주신 대로 미니맵과 스크립트를 설치하였다.

미니맵은 화면 왼쪽에 마치 게임의 미니맵처럼 소스의 전체적인 윤곽을 나타내 준다.

스크립트는 내가 작성한 코드를 아톰 내에서 바로 실행 및 출력할 수 있게 해주는 패키지이다.

 

이제 아톰을 설치했으니 다음 파트를 배우고 실습할 때는 아톰으로 진행하게 될 거 같은데 기대가 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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