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오전에는 먼저 포항공대 교수님의 4차산업혁명에 대한 강의를 2시간 들었다.

현재의 4차산업의 발전정도를 먼저 살펴 보았고

앞으로의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자율주행, IOT등이 발전할 것이고 그로 인해 삶의 곳곳에 그런 기술들이 접목되어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시대가 될것이라는 내용을 들었다.

그리고 포스코 제철소 공장에도 이러한 인공지능 스마트 기술들이 접목 되어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업을 듣고나서 점심을 먹은 뒤에는 포스코 역사관과 홍보관, 포항제철소를 견학 하였다.

먼저 역사관을 갔는데 포스코 역사관에서 설명하시는 직원분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관을 둘러 보았는데

6.25전쟁 후 아무것도 없는 우리나라에서 그 당시 정부와 포스코의 나라를 산업화하여 선진국으로 가는 발돋음을 하려는 열정과 땀이 느껴져서 감동이었고 포스코가 우리나라의 산업화에 얼마나 이바지를 많이 했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까지의 포스코 임직원 5만여명의 이름을 새긴 것을 보았는데

그것을 보니 포스코의 임직원들이 얼마나 자부심을 느낄까 이런 생각도 들었다.

 

역사관을 둘러본 후에는 홍보관을 갔는데 철 생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 이런 키워드로 관람이 진행 됬는데

과거 삼국시대에 생산한 삼국들이 생산한 유물들을 보고 현재 포스코에서 지금 생산하고 있는 냉장고 도어에 들어가는 철, 자동차에 들어가는 철등을 보았고, 미래에 자율주행차에 들어갈 철등등을 보고 설명 들을 수 있었다.

 

오늘 포스코 견학의 마지막은 포항제철소를 버스로 투어하는 것이었다.

포항제철소는 1084만2975㎡의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버스로 둘어보는 동안 그 크기에 놀랐고 그 안에 있는 각각의 공장 건물과 설비들이 엄청난 크기를 자랑했다. 설명해주시는 직원분의 설명을 들으며 어떤 건물과 어떤 설비가 무엇을 하는건지 들었는데 전쟁후 아무것도 없는 나라에서 이런 거대한 제철소를 만들고 엄청난 양의 철을 생산해 수출을 할 정도가 되었다는게 우리나라 국민으로써 자부심이 많이 느껴졌다.

 

견학을 다 끝낸 후에는 저녁을 먹고 학원 강사님의 약간의 자바스크립트 강의를 듣고 조원끼리 팀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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