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 ~ 12시까지는 강사님의 강의와 같은 조별로 같은 조원에게 자신이 짠 코드를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점심을 먹은 뒤 1시~3시까지 강사님의 강의를 들은 뒤에 3시 30분에 버스를 타고 포항의 핫플레이스인 스페이스워크를 갔다. 스페이스워크의 곡선 디자인이 멋지게 느껴졌다.

고소공포증이 있어 계단을 올라가고 커브가 있는 지점을 지나갈 때 좀 무서웠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스페이스워크를 다녀온 직 후에는 코딩온 대표님이 물회를 사주셔서 먹었는데 처음 먹어 봤는데 시원하고 맛이 좋았다.

물회를 먹은 뒤에는 대표님과 수강생들이 맥주를 먹으며 대화를 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서 좋았고 대화를 하니 더욱 수강생들끼리 친해진 느낌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ㅎㅎ

그런 뒤 포항 바다와 그 뒤에 보이는 포항의 야경을 구경하고 9시가 좀 넘어서 숙소를 들어와 개인 시간을 가졌다.

내일이면 벌써 4박 5일의 인재창조원 일정이 끝나는데 뭔가 아쉽다 2번째로 갈때는 수강생들과 교육을 받으며 이번보다 더 유익한 시간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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